바임 ‘쥬베룩’ 150만 바이알 생산 '쑥쑥'

글로벌 | 입력:

|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바임은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제품 ‘쥬베룩(JUVELOOK)’이 지난 5월 누적 생산량 150만 바이알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누적 출고량 100만 바이알을 달성한 이후 약 9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높은 성장세다. 

‘쥬베룩(JUVELOOK)’은 생분해성 고분자인 PDLLA(Poly D, L-lactide) 미세입자와 히알루론산(HA)을 결합한 자가 콜라겐 생성 주사제로, 피부 탄력 개선과 주름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생성된 자가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일정 기간 후 피부에서 자연 분해되며, HA 필러에 비해 이물감이 없고 지속 기간이 상대적으로 오래 간다는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올해 3월 모나코에서 열린 제23회 AMWC(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서 'Best Injectable of Skin Revitalization'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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