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파마리서치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파마리서치는 13일 오전 7시30분 판교에서 이사회를 열고 회사 인적분할안을 결의했다.
회사는 파마리서치홀딩스로 남고, 핵심 투자 포인트인 리쥬란이 포함된 의약품 및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연구제조 및 판매 부분을 파마리서치(가칭)으로 떼어낸다는게 골자다.
분할 비율은 존속회사 0.743 대 신설회사 0.257이다. 분할기일은 오는 11월1일을 예정했다. 신설 파마리서치는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을 추진한다.
파마리서치는 3월말 현재 상장사인 파마리서치바이오와 파마리서치메디케어 등 비상장 10개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외에 씨티씨바이오 지분 17.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지주회사 파마리서치홀딩스 아래 자회사들이 늘어서게 되는 지배구조를 갖추게 된다.
파마리서치는 "분할 이후 공정거래법 상의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분할존속회사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의 성립요건 및 행위제한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본건 분할 절차 및 재상장 완료 후 일정한 시점에 분할신설회사인 주식회사 파마리서치(가칭) 지분에 대하여 공개매수 방식의 현물출자 유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오전 10시30분 기업설명회를 열고, 이번 분할안에 대해 설명한다.
분할 내용과 함께 파마리서치그룹 중장기 성장전략, 파마리서치홀딩스 성장 전략, 파마리서치 성장 전략, 파마리서치 그룹 주주가치 제고방안도 내놓는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이날 이사회에서 자사주 12만주의 소각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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