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서른한 번째 K-POP 남자 부문 인기투표 정상

사회 |박지환 |입력
김재중 SNS
김재중 SNS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6월 11일 디시트렌드 K-POP 남자 가수 부문 투표에서 김재중이 51,837표를 얻으며 또다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그는 일간 31관왕이라는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며, 팬덤의 굳건한 응원에 힘입어 남다른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30관왕 축하해, 100관왕 가자”라는 메시지처럼 팬들은 단순한 1위를 넘어 대기록 경신의 주역으로 김재중을 밀어올리고 있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 스펙트럼과 세월을 뛰어넘는 무대 매너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강형호, K-POP 팬심 중심에서 경쟁 중

2위는 43,884표를 얻은 강형호가 차지했다. 독보적인 고음과 진정성 있는 무대로 무장한 그는 '믿고 듣는 보컬'로 자리매김하며 김재중을 바짝 추격 중이다.

3위 유채훈은 30,450표로 뒤를 이었으며 4, 5위 가수로는 진원(10,431표), 노현우(7,174표)가 올랐다.

6~10위 가수

태양, 하동연, 서영택, 영케이, 안율

K-POP 남자 가수 부문은 김재중을 중심으로 한 팬덤의 장기전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상위권에 오른 가수들 모두 고유의 음악적 색깔과 팬 충성도를 기반으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어, 앞으로의 순위 변동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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