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길(ROY), 일간 12관왕 달성…배틀그라운드 팬심 몰아쳤다

사회 | 박지환  기자 |입력
김민길(ROY) (출처=팬텀하츠_E-Sports SNS)
김민길(ROY) (출처=팬텀하츠_E-Sports SNS)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김민길(ROY)이 지난 3일 디시트렌드 인기 투표에서 1,078표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1위에 올랐다. 

“배그의 신♡”, “일간 12관왕”이라는 응원 메시지처럼,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그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주 체제를 굳혔다.

팬텀하츠 e스포츠 소속 김민길은 2020년 데뷔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PUBG WEEKLY SERIES에서 연속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했고, 2023년에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쇼다운’ 우승을 차지하며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며, 단순한 인기 투표를 넘어 실력과 팬덤 모두를 겸비한 대표 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2위는 김진형(WICKED)으로 370표를 얻었다. “언제까지 잘할 거야”라는 팬 응원처럼 꾸준한 활약으로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경기에서 보여준 판단력과 집중력이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인기투표 순위 (6월 3일) ⓒ디시트렌드

3위는 김종명(Rain1ng)으로 347표, 4위 이성도(DAEVA)는 344표, 5위는 원재영(wonderful)으로 333표를 기록했다.

6위 박세현(Sunday)

7위 김현준(Finale)

8위 이지수(Stella)

9위 하승원(DDakGu)

10위 이종호(Starloard)

이번 투표 결과는 김민길의 압도적 인기 속에서도 2~5위권의 치열한 접전이 눈에 띈다. 특히 김진형, 김종명, 이성도, 원재영이 30표 이내의 격차로 맞붙으며 향후 순위 변동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중위권에서는 박세현과 김현준, 이지수 등이 꾸준한 팬덤을 바탕으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상위권 경쟁 구도가 점점 촘촘해지는 가운데, 다음 투표에서는 이변이나 반전의 흐름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팬심과 실력이 동시에 요구되는 e스포츠 씬에서 이들이 보여줄 다음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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