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국악교육학회(회장 안성우)가 AI(인공지능) 등 데이터 과학과 글로벌화 등을 화두로 한 국악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악교육 50년, 그리고 새로운 50년을 향한 비상’이란 주제로, 31일 열리는 학회에서는 지난 반세기 국악교육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세대를 위한 비전과 방향성을 모색하게 된다.
경인교육대 이동희 교수(한국국악교육학회 학술이사)는 “국악이 예술교육을 넘어 시대적 교육 가치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국악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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