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디시트렌드가 주최한 2025년 5월 13일 랩/힙합 부문 인기 투표에서 지드래곤이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최근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 지드래곤은 도쿄돔 공연을 시작으로 필리핀, 일본 오사카,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등 아시아 9개 도시를 순회 중이다.
특히 이번 투어는 니체의 철학 개념인 ‘위버맨쉬’를 테마로 하여 예술성과 기술을 결합한 무대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AI 기술을 접목한 연출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독보적인 스타일링까지 더해지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이정표를 쓰고 있다.
지드래곤은 오는 6월부터는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으로 활동 무대를 넓힌다. 앞서 8년 만에 도쿄돔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그가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또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가 모인다.
2위는 1,773표를 얻은 박재범이 차지했다. “❤박재범 사랑해❤”라는 메시지에서 드러나듯, 솔로 뮤지션이자 프로듀서로서 입지를 다진 그는 최근 생일을 맞아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며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3위는 540표를 얻은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올랐다. 이어 세븐틴(417표), 유주(382표)가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6위부터 10위는 다음과 같다.
지코
래원
해쉬스완
창모
르세라핌
이번 투표는 월드투어로 컴백한 아티스트와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한 솔로 가수, 그리고 신개념 아이돌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한 톱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글로벌 팬심을 자극하며, 앞으로의 대중음악 시장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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