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한진칼 지분 야금야금..18개월새 1% 늘려 18.46% 보유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지난달 28일 한진그룹은 LS그룹은 동반 성장 및 주주 이익 극대화를 목표로 사업 협력과 협업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교롭게도 호반건설측이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두 그룹이 동맹을 맺으면서 눈길을 끌었다. 두 그룹 모두에게 호반건설측은 눈엣가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한진그룹은 LS그룹은 동반 성장 및 주주 이익 극대화를 목표로 사업 협력과 협업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교롭게도 호반건설측이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두 그룹이 동맹을 맺으면서 눈길을 끌었다. 두 그룹 모두에게 호반건설측은 눈엣가시가 되고 있다.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호반그룹이 한진칼 지분을 야금야금 늘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호반건설이 제출한 한진칼 지분 변동 보고에 따르면 이날 현재 호반건설은 (주)호반, 호반호텔앤리조트와 함께 한진칼 지분 18.46%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보고였던 지난 2023년 11월10일 당시 17.44%보다 1.02%포인트 지분이 증가했다. 

지분 증가는 리솜포레스트를 운영하는 호반호텔앤리소트에 의해 이뤄졌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3월부터 거의 매달 한진칼 지분을 소량씩 매입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호반건설은 다만 여전히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라고 기재했다. 추가 지분 투자 역시 단순 추가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한진그룹은 LS그룹은 동반 성장 및 주주 이익 극대화를 목표로 사업 협력과 협업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항공우주산업 기술 고도화, 도심항공교통(UAM) 충전인프라 구축 등 각 사업 영역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공교롭게도 호반건설측이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두 그룹이 동맹을 맺으면서 눈길을 끌었다. 두 그룹 모두에게 호반건설은 눈엣가시와 같은 존재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