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이선훈 신한투자증권이 재차 내부통제 강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8일 대직원 CEO 메시지를 통해 키케로의 저서 의무론의 내용을 인용해 본인이 해야 할 의무를 다함으로써 비로소 시민(시티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러한 의무에 대한 실천을 당부했다.
내부통제 강화를 지속 주문해온 가운데 지난달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자 고객에 대한 신의를 지킬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선훈 사장은 키케론의 의무론 관점에서 지난달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세심한 고객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내부통제 관점에서 부점장-직원 간 소통, 철저한 위기대응, 레버리지 등 과도한 투자행위 지양에 대한 지속적인 실천을 주문했다.
아울러, 회사가 중기 전략 수립에 착수했음을 밝히며 내부통제를 중심으로 한 내실 있는 운영체계 정비와 함께 차별화된 성장을 위한 미래 준비를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일례로 AI 에이전트 시대에 대비한 ‘일을 잘하는 AI’와의 공존 속 금융 환경 변화에 직원과 조직이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선훈 사장은 아울러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인 고객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몰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968년 11월생인 이 사장은 호주 Swinburne MIS, Business Modeling을 졸업하고, 1999년 신한투자증권에 입사해 리테일과 전략 기획 업무를 담당했고, 2020년 신한투자증권 전략기획그룹·리테일그룹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브이아이금융투자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증권업에 진출한 SI증권의 초대 대표이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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