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강세 입증, K-POP 남자그룹 부문 주간 투표 1위

사회 | 박지환  기자 |입력
이미지=온앤오프 SNS
이미지=온앤오프 SNS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온앤오프가 2025년 5월 2주차 디시트렌드 K-POP 남자 그룹 부문 인기 투표에서 영예의 1위를 거머쥐었다.

이번 투표는 5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7,832표를 획득한 온앤오프는 명실상부 ‘레전드 그룹’으로 팬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팬들은 “레전드 가보자고” “눈빛 하나에 심장 고장났어요”라며 ONF의 무대력과 서사를 강조했고, 지난 2월 발표한 신곡 ‘The Stranger’와 함께 눈부신 행보를 응원했다. 특히 온앤오프는 지난 2월 MBC M '쇼! 챔피언'과 KBS 2TV '뮤직뱅크'에서 각각 1위를 거머쥐며 데뷔 이후 최고 전성기를 맞았다.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THE MAP : STRANGER’S PATH' 역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관왕 달성과 동시에 단독 콘서트까지 이어지는 행보는 그룹의 저력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2위는 5,846표를 획득한 라포엠이 차지했다.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문 라포엠은 탄탄한 보컬 실력을 기반으로 팬덤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오늘 더 사랑해”라는 메시지 속에서 팬들은 음악을 넘어 감정까지 교감하는 라포엠 특유의 세계관을 재확인했다.

3위에는 더보이즈가 4,885표로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플레이브(2,644표), 세븐틴(2,160표)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보이넥스트도어, 하이라이트, NCT 127, 동방신기가 차례로 랭크됐다.

이번 투표에서는 온앤오프의 1위 등극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콘서트를 앞두고 이뤄낸 팬들의 결집력은 다음 투표에서의 상승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반면 라포엠과 더보이즈는 기존 강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상위권을 지켰지만, 플레이브와 세븐틴이 빠르게 격차를 좁히고 있는 만큼 다음 라운드에서는 새로운 구도가 펼쳐질 전망이다. 중위권 그룹들의 역전 가능성 또한 열려 있는 상황에서, 팬덤 간의 전략적 투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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