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덱스레보가 ‘고우리(GOURI)’와 ‘고우리앰플(GOURI ampoule)’을 선보인다.
덱스레보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E홀에서 열리는 AFAS 2025에 참가해 ‘고우리(GOURI)’와 ‘고우리앰플(GOURI ampoule)’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고우리(GOURI) 제품들은 액상 PCL을 주성분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고우리(GOURI)제품은 덱스레보의 독자적인 기술인 CESABP(Collagenesis-Enabled Solubilized Active Biodegradable Polymer)을 적용시켜 고체 상태의 PCL을 액상으로 만들었다.
액상 제형 특성상 피부에 자연스럽게 퍼져 얼굴 전체에 균일한 효과를 주는 특성을 지닌다. 또한, 결절 형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특징을 보인다. 해외수출용 의료기기 ‘고우리(GOURI)’는 유럽 CE 인증을 받은 글로벌 제품이다.
이번 학회를 통해 고우리의 활용법과 임상 데이터가 소개될 예정이며 특히, 미엘르 인 청담의원 정재윤 대표원장이 액상 형태의 PCL 폴리머가 미용 목적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덱스레보 관계자는 "고우리 제품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미용 분야에서 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최신 기술을 전문가들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에 자사 제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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