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K-POP 그룹 부문 1위…버추얼 그룹이 대세다

사회 |박지환 |입력
플레이브 SNS
플레이브 SNS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버추얼 K-POP 그룹 플레이브가 5월 5일 디시트렌드 일간 인기투표에서 3,744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플레이브의 디시트렌드 정상 등극 소식에 팬들은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라는 응원 문구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플레이브는 최근 음악 방송과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과 퍼포먼스로 단숨에 주목받은 플레이브는 실시간 인기투표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차세대 대세 그룹으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인기투표(5월 5일) ⓒ디시트렌드
▲인기투표(5월 5일) ⓒ디시트렌드

 

2위는 프로미스나인이 837표로 이름을 올렸다. 팬들은 “달료달료”라는 응원 문구와 함께 변함없는 지지를 보냈으며, 컴백을 앞두고 팬덤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는 모습이다.

3위 비투비는 397표를 기록했다.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성과 팬들과의 유대는 비투비의 꾸준한 지지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비투비 사랑해”라는 메시지에서도 이들의 변치 않는 인기를 엿볼 수 있다.

중위권 그룹의 꾸준한 상승세

4위에는 세븐틴이 357표, 5위에는 신예 나우어데이즈가 317표로 뒤를 이었다. 이어 온앤오프, 포르테나, 위너, 리베란테, 빅뱅 등이 각각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고른 분포를 보였다.

다양한 세대의 그룹이 공존하는 경쟁 구도

플레이브의 첫 1위는 신예 그룹의 저력을 보여주는 사례이자, 다양한 세대의 그룹들이 공존하는 디시트렌드 투표판의 특징을 잘 드러낸다. 팬덤의 응원 열기와 향후 활동 여부에 따라 인기 판도는 계속해서 변화할 전망이다. K-POP 그룹 부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