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과 현실 넘나든 플레이브, 1위로 증명한 존재감

사회 | 박지환  기자 |입력
이미지=플레이브 SNS
이미지=플레이브 SNS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5월 1일 디시트렌드 K-POP 그룹 부문 인기 투표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플레이브, 디시트렌드 투표 1위…TXT 신보 효과로 2위 유지

‘무대만 보면 심장 폭발’이라는 팬 응원과 함께 5,816표를 얻으며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세 번째 미니앨범 ‘Caligo Pt.1’을 발매한 플레이브는 수록곡 ‘Dash’를 통해 빌보드 글로벌 200 (미국 제외) 차트 89위에 진입하며 가상 아이돌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더 예준을 필두로 멤버 전원이 프로듀싱과 퍼포먼스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버추얼 그룹임에도 독자적인 세계관과 아티스트적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TXT, 신보 ‘Love Language’ 힘입어 2위 유지

2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차지했다. 3,405표를 획득하며 플레이브의 뒤를 이었다. TXT는 4월 7일 발매한 앨범 ‘RISE’에 이어 5월 2일 새 앨범 ‘Love Language’를 연이어 발표하며 연속 컴백을 진행 중이다. 

▲인기투표 순위 (5월 1일)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순위 (5월 1일) ⓒ디시트렌드

3위는 ‘라이브 장인’으로 불리는 온앤오프로 576표를 얻었다. 4위는 세븐틴(452표), 5위는 NCT WISH(442표)가 뒤를 이었다.

6위부터 10위

NCT DREAM

비투비

빅뱅

투어스

티아이오티

가상과 현실 아티스트의 경계 흐리는 경쟁 구도

플레이브의 선전은 전통적 아이돌 구도 속에서 새로운 대안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 여기에 TXT와 같이 음악성과 팬덤 모두를 잡은 팀들이 강력한 2위권을 형성하며 치열한 투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실력과 콘텐츠, 팬심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현시점에서 아이돌 시장의 경쟁 구도는 더욱 입체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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