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에스티팜이 지난 1분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냈다. 하지만 올해 목표 달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에스티팜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억2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5%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시장에서는 40억원의 이익을 기대했으나 미치지 못했다.
1분기 매출은 524억2000만원으로 1.4% 증가했다. 이 역시 예상치 608억원에 비해 14% 가량 밑돌았다.
에스티팜은 지난 1분기 잇따라 수주 소식을 전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다만 수주와 실적 사이에는 시차가 있는 모습이다.
에스티팜 측은 "수주 비즈니스이다보니 분기별로 편차가 있다"며 "수주가 점점 확대되고 있어 올해 목표 달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에스티팜은 올해 32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16.9% 늘어난 수치다.
올들어 지난 15일까지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수주금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덕분에 1분기 말 현재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3266억원, 스몰 몰리큘 395억원, mRNA 32억원의 수주잔고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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