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디시트렌드가 주최한 2025년 5월 1일 뮤지컬 남자 부문 인기 투표에서 정성화가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대중의 변함없는 사랑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결과였다.
뮤지컬 황제의 귀환…‘알라딘’ 주역으로 무대 점령
“대한민국 국보배우 정성화”라는 팬들의 응원처럼, 그는 매 작품마다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을 압도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현재 정성화는 2024년 11월부터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2025년 7월부터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알라딘’의 주역으로 출연 중이다. 2023년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그가, 다시 무대로 돌아와 관객과 호흡을 이어가고 있다. 1994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방송과 뮤지컬을 아우르는 활약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2위 노민우, 팬심과 연기력 동시에 입증
2위는 6,500표를 받은 노민우가 차지했다. 팬들의 “❤️❤️❤️❤️❤️”와 함께 꾸준한 지지를 받은 그는 다양한 공연과 방송을 오가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무대 위 카리스마는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3~5위, 탄탄한 팬층의 뮤지컬 스타들
고은성이(3,353표) 3위에 안착했고, 4위 에녹(1,844표)와 5위 김준수(1,773표)도 뒤를 이었다.
6~10위
6위부터 10위에는 강병훈, 박은태, 진태화, 원태민, 박강현가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11~30위
11위부터 30위까지는 황민수, 김지훈, 임태경, 박영수, 신성록, 강홍석, 김성식, 김성철, 신재범, 임규형 순이었고, 이어서 박효신, 서경수, 손우현, 전성우, 박민성, 윤소호, 김희재, 전동석, 최재웅, 최재림, 이창섭이 차례로 순위에 들었다.
치열한 상위권 경쟁…뮤지컬 팬덤의 저력
이번 투표 결과는 탄탄한 팬층을 바탕으로 한 배우들의 인지도와 무대 영향력을 반영한다. 특히 정성화, 김준수처럼 다년간 무대를 지켜온 베테랑 배우들과 고은성, 노민우처럼 활발히 활동 중인 중견 배우들이 나란히 순위에 오르며, 뮤지컬계 전반의 세대 조화를 보여줬다. 올 하반기 예정된 주요 작품들 속 이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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