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제일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고천 공공주택지구에서 선보인 후분양 아파트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이 1순위 청약에서 전 세대 마감에 성공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9일 진행된 '제일풍경채 의왕고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65세대 모집에 총 3560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2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22.3대 1을 나타냈다.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내년 3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과 더불어 지속적인 공사비 상승에 따른 분양가 부담이 적다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제일풍경채 의왕고천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된 점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등 주변 교통 개발 호재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역세권 입지와 우수한 학군, 행정타운 인접성, 차별화된 설계 역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견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경기도 의왕시 고천 공공주택지구 B-2BL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 84㎡ 단일 면적 총 9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본청약에서는 사전 공급 세대를 제외한 466세대가 공급됐다. 당첨자 발표는 5월 9일이며, 정당 계약은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이 들어서는 의왕고천지구는 약 54만㎡ 부지에 4600여 세대 규모의 주거 단지와 상업·업무 시설, 학교, 공원 등이 조성되는 신흥 주거지로, 개발 완료 시 1만 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시청역(가칭/예정)'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2028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2029년 개통 목표로 GTX-C 노선 개발이 추진 중인 인덕원역을 통해 광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는 2026년 개교 예정인 고천2 초등학교 부지가 위치하며, 경기외국어고등학교, 고천중학교, 의왕중학교, 우성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군이 인접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의왕시청,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행정 기관과 이마트, 롯데아울렛 등 대형 유통 시설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 넓은 동간 거리, 풍부한 녹지 공간, 차별화된 혁신 설계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의왕고천 공공주택지구 내 가장 넓은 대지 면적(5만2642㎡)을 확보해 넓은 동간 거리를 중심으로 조경 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 안양천을 따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으며, 뒤편으로는 오봉산이 위치하고 인근에 현충탑공원, 고천체육공원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용 84㎡A·B 타입에는 4Bay, 3룸, 맞통풍 구조와 주방 팬트리가 적용되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전용 84㎡C 타입은 3Bay, 4룸 구조에 현관 팬트리와 주방 팬트리가 도입될 예정이다.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과 실내 골프 연습장, 입주민 카페, 다목적 체육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계획이다.
한편, '제일풍경채 의왕고천'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89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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