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오랫동안 개발이 지연됐던 천안 쌍용동 일대에 49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 '라온프라이빗 쌍용 센트럴 타워'가 들어선다.
라온프라이빗 쌍용 센트럴 타워는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 연면적 약 33만 6651㎡ 규모로 대규모 주거 시설과 상업 시설, 시니어 레지던스를 아우르는 복합 개발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사업 완료후에는 천안 구도심 일대를 새롭게 변모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초 69층 규모의 일반 분양 아파트로 사업 계획 승인을 받았던 이 사업은 49층으로 설계를 조정하고, 일반 분양에서 임대 후 분양 전환 방식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했다. 사업 승인이 완료되면 임대사업자 등록 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 반환 보증 보험에 가입해 예비 입주자 회원과 정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라온프라이빗 쌍용 센트럴 타워'는 입주 후 10년이 경과하면 일반 분양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임차인에게 분양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이는 안정적인 장기 거주를 원하는 중장년층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0년 동안 임대 보증금이 고정된다.
입지 환경 또한 뛰어나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쌍용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이 가까워 광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쌍용동 중심 상업 지구와 대형 마트 이마트, 주요 학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학령기 자녀를 둔 가구에게도 적합하다.
커뮤니티 시설도 브랜드 단지 못지않게 조성될 예정이다. 25m 길이의 5개 레인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센터, 키즈 카페, 북 카페,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 센터, 클린 스테이션 등 다양한 프리미엄 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조경 설계에는 자연 친화적인 요소가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쌍용동 프로젝트가 천안 구도심의 재편과 균형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신불당동과 청당동 등 신도심에 집중됐던 개발 축이 쌍용동으로 확장되면서 천안시 전역의 도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이번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쌍용 지구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상권 활성화, 교통 개선, 주거 환경 향상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라온프라이빗 쌍용 센트럴 타워'는 지난 16일 견본 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수요자 맞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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