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봉, 男배구 인기투표 1위…팬심 압도

사회 | 박지환  기자 |입력
이미지=허수봉 SNS
이미지=허수봉 SNS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허수봉이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4월 4주차 디시트렌드 배구선수 남자 부문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5년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허수봉은 총 1,923표를 획득하며 코트 위 '에이스'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 아웃사이드 히터인 허수봉은 2024-2025시즌 V-리그 정규리그 MVP를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195cm의 신장을 바탕으로 한 폭발적인 스파이크와 안정된 수비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시즌 기록에서도 574득점으로 리그 4위에 올랐고, 공격 성공률 54.13%, 세트당 블로킹 0.36개를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국가대표로 출전해 활약해, 국내외 무대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팬들 역시 "수봉 응원해"등 열렬한 메시지를 보내며 그의 선전에 힘을 보탰다. 허수봉은 앞으로도 현대캐피탈의 중심 선수로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 4주 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4월 4주 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2위는 단 7표 차이로 한태준이 차지했다. 총 1,916표를 획득한 한태준은 '최고다 한태준'이라는 응원 문구와 함께 많은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안정적인 경기력을 기반으로 팀에 힘을 실어주었던 그는, 허수봉과 함께 차세대 에이스로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3위는 송민근으로 1,902표를 얻었으며, 4위는 레오(1,873표), 5위는 신영석(1,871표)가 뒤를 이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김지한, 김준우, 신장호, 김요한, 김주영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표는 허수봉과 한태준, 송민근이 각각 1,900표 이상의 높은 득표를 기록하며 상위권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펼쳐졌다. 1위부터 5위까지의 표 차이가 크지 않아, 향후 투표에서는 순위 변동 가능성도 충분히 예측된다. 

특히 중위권에서는 김지한과 김준우, 신장호 등이 근소한 차이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어, 다음 투표에서는 새로운 상위권 진입자가 나올지 주목된다. 팬덤 간의 열띤 응원전이 배구 팬들의 관심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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