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연속 배그 1위…김민길, 클래스는 영원하다

사회 | 박지환  기자 |입력
이미지=김민길 SNS
이미지=김민길 SNS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김민길(ROY)이 지난 22일 디시트렌드 배틀 그라운드 인기 투표에서 다시 한 번 정상을 차지했다.

ROY 김민길, 15관왕의 위엄으로 정점 유지

총 506표를 얻은 그는 "배그의 신"이라는 응원 문구와 함께 15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팬덤의 절대적인 신뢰를 입증했다.

김민길은 Dplus KIA 소속으로 활동 중인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다. 2018년 Gen.G Black에서 데뷔한 이후 젠지, 디토네이터, 광동 프릭스, 담원 기아 등 굵직한 팀을 거치며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화려한 이력을 쌓아왔다. 뛰어난 에임과 빠른 판단력, 그리고 팀을 이끄는 오더 능력까지 겸비한 전략형 플레이어로, 매 대회마다 경기 흐름을 주도해 왔다.

특히 최근 PCS 아시아 시리즈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담원 기아의 주전 오더로 확실한 입지를 굳혔다. 개인 방송에서는 유쾌한 입담과 소탈한 팬 소통으로 '갓민길'이라는 별칭까지 얻고 있다. 팬들은 “ROY는 실력도 성격도 완벽하다”며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인기투표 순위 (4월 22일)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순위 (4월 22일) ⓒ디시트렌드

김진형, ‘WICKED’의 저력으로 2위 차지

김진형(WICKED)은 352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팬들은 “언제까지 잘할 거야”라는 응원 문구로 그의 꾸준한 활약에 감탄을 전했다. 최근 팀 내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스크림과 온라인 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그는,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상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권성현 3위…배호진·이종호 순위 접전

3위는 권성현(Xquad)으로, 279표를 획득했다.

4위 배호진(kkachi)은 274표, 5위 이종호(Starloard)는 272표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상위 10위권 프로게이머

하승원 (DDakGu)

조기열 (seoul)

김광민 (gwang1n)

김현준 (Finale)

박민성 (HowL)

정점 굳히는 ROY, 치열해지는 상위권 경쟁

김민길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진형과 권성현 등도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팬심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각자의 스타일과 장점을 살린 플레이로 팬덤을 확장하는 가운데, 프로게이머들의 순위 다툼은 다음 투표에서도 치열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씬은 이들의 활약으로 한층 더 뜨거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