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중국 호북성 이창 수산화칼륨 공장 준공…중국 내수시장 공략 본격화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유니드 이창 공장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니드 김상배 CTO, 동광화 쯔장시 상무 부시장, 하성주 우한 총영사, 황방수 쯔장시 시장, 유니드 이우일 사장, 여봉 쯔장시 당서기, 유니드 정의승 부회장, 유니드 중국법인 조경득 총재, 이가초 쯔장시 통전부 부장, 장현무 쯔장시 부시장 (사진=유니드)
유니드 이창 공장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니드 김상배 CTO, 동광화 쯔장시 상무 부시장, 하성주 우한 총영사, 황방수 쯔장시 시장, 유니드 이우일 사장, 여봉 쯔장시 당서기, 유니드 정의승 부회장, 유니드 중국법인 조경득 총재, 이가초 쯔장시 통전부 부장, 장현무 쯔장시 부시장 (사진=유니드)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칼륨계 화학제품 기업 유니드가 중국 호북성 이창에서 신규 수산화칼륨 생산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하고, 중국 내륙 생산 거점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준공된 이창 공장은 총 18만 톤 규모의 수산화칼륨 생산능력 확보를 추진 총 23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1차 라인은 9만 톤 규모로 올해 1월부터 상업생산에 돌입했다.

2차 프로젝트는 2027년까지 추가 9만 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내년 착공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니드는 기존 32만 톤의 중국 내 수산화칼륨 생산능력을 2025년 41만 톤, 2027년에는 50만 톤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니드는 이창공장 프로젝트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칼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중국 현지법인인 UJC와 OJC를 중심으로 기존에 구축해 온 중국 동부 지역 사업 기반에 더해, 광동, 충칭, 사천, 장시 등 중서부 핵심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해 중국 내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읻. 

유니드 이우일 대표는 “이창 공장 준공은 유니드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는 전환점”이라며 “1차 라인의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향후 가동률을 더욱 끌어올리고, 추가 증설도 차질 없이 진행해 중국 시장 내 리더십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창공장 준공식에는 유니드 이화영 회장, 정의승 부회장, 이우일 사장 등 경영진을 비롯해 중국 정부 관계자, 주우한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요 협력사, 주변 기업 관계자 등 약 230명이 참석했다. 행사 후에는 준공을 기념하는 퍼포먼스와 계화나무를 식재하는 기념식수 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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