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4월 16일 디시트렌드 프로야구 구단 일간 인기투표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총 350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팬심으로 1위 차지한 롯데
리그 순위에서는 중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팬심 만큼은 확실히 1등임을 입증했다.
현재 롯데는 21경기에서 10승 10패 1무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위치해 있다. 꾸준한 타격감과 중심타선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으며, 투수진의 안정화가 향후 순위 상승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팬들은 승패와 무관하게 팀의 저력을 믿고 지지를 보내고 있다.
KIA, 성적과 무관한 응원 열기
KIA 타이거즈는 323표로 2위를 기록했다. 현재 리그 8위에 머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팬심만큼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초반부터 이어진 불안한 수비와 기복 있는 타격 흐름에도 팬들의 충성도 높은 지지는 유지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5승 5패로 균형을 이루며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베테랑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LG, 성적과 팬심 모두 1등급
3위는 307표를 획득한 LG 트윈스다. 실제 KBO 리그에서 16승 3패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LG는 팬심 면에서도 강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8승 2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보이며 안정된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두산·KT, 아슬아슬한 추격전
4위는 두산 베어스가 282표, 5위는 KT 위즈가 280표를 얻었다. 두 팀은 비슷한 표 차로 순위 경쟁을 벌이며 팬심 우위를 놓고도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리그 성적 측면에서는 두산은 하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팀의 저력에 대한 팬들의 믿음은 여전했다.
중위권과 하위권, 팬심 온도차 뚜렷
6위 삼성 라이온즈 276표
7위 한화 이글스 209표
8위 SSG 랜더스 199표
9위 키움 히어로즈 149표
10위 NC 다이노스 144표
팬들의 꾸준한 참여로 팀별 지지 열기가 유지되고 있지만, 성적과 팬심 간의 간극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중위권 팀들 역시 순위 반등과 함께 팬심 회복을 노리고 있다.
1위의 자리, 팬들의 선택에 달렸다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 투표 > 인기투표를 통해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과연 롯데가 팬심 1위를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KIA와 LG의 추격이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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