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틴, HBM 밸류체인 진입 성공..리레이팅 필요-한투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4일 넥스틴에 대해 HBM(고대역폭메모리) 검사장비 '크로키'가 처음으로 주문을 받으면서 HBM 밸류체인 진입에 성공했다며 리레이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투증권은 "지난 13일 넥스틴은 언론을 통해 크로키 첫 PO(구매주문) 수주를 발표했다"며 "실제 PO는 11일 수주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수주 물량은 15~17일사이 고객사에 납품할 예정으로 납품 대수는 첫 PO인 만큼 적지만 4월 안으로 2차 추가 PO 수주가 나올 것"이라며 "2차 PO 수주 형식은 연간 물량 일괄 수주 혹은 매월 2~3대 부분 수주 방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투증권은 "넥스틴은 그동안 높은 중국향 매출 비중(2024년 88%)과 단일 장비(BF장비, 이지스) 의존에 따라 밸류에이션이 할인을 받아왔다"며 "올해 중국향 매출 비중은 63%까지 하락할 것이고, 크로키(HBM), IRIS(낸드) 검사장비 납품으로 장비 다변화에도 성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투증권은 "특히 하반기 ResQ(정전기 제거 장비) 및 BF 검사장비 출시로 제품 구성은 한층 더 다변화할 것"이라며 "동종업체인 캠텍, 온투, KLA가 받은 멀티플이 30~40배인 점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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