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온라인 관심도 압도적 1위…화장품 전문점 온라인 게시글 11% 증가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데이터앤리서치, 1분기 화장품 전문점 온라인 관심도 분석 결과 발표

제공=데이터앤리서치
제공=데이터앤리서치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올리브영이 지난 1분기 로드숍을 포함한 화장품 전문점 중 온라인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브랜드로 나타났다. 전체 화장품 전문점 관련 온라인 게시글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 이상 증가하며 관심이 높아졌다. 

7일,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X(옛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12개 채널 24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국내 화장품 전문점에 대한 온라인 게시물 수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 브랜드는 온라인 정보량 순으로 △올리브영 △미샤 △비욘드 △이니스프리 △토니모리 △더페이스샵 △더샘 △스킨푸드 △홀리카홀리카 △네이처리퍼블릭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잇츠스킨 등 총 13개 브랜드다.

분석 결과, CJ올리브영은 총 21만7948건의 관련 정보량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인 미샤의 2만9773건보다 7배 이상 높은 수치다.

올리브영에 대한 높은 관심은 성수 올리브영N 라운지가 이끌었다. 지난 3월 담*라는 블로거는 성수 올리브영N 라운지 방문 후기글을 올렸다. 그는 "다양한 제품이 모여있는 곳으로 고데기, 클렌징 등도 테스트 가능하며 내부가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올리브영 회원인 올리브 멤버인 경우,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데 인테리어도 예쁘고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게 즐겼다"는 평을 남겼다.

같은 달 E****라는 네이버블로거는 올리브영 성수N 홈케어레슨을 받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매장은 체험 중심의 플래그십 매장으로 각 층마다 쇼룸과 팝업 혹은 메이크업 레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2위를 차지한 미샤는 2만9773건의 게시글 수를 기록했다. 한 블로거는 미샤 속눈썹 영양제 '노 리터치 보정 카라' 사용 후기를 통해 "영양 공급은 물론 속눈썹 보정 효과까지 있으며, 미온수로 쉽게 지워져 속눈썹 손상 걱정이 없다"고 추천했다. 또한, 미샤의 '비폴렌 리뉴 앰플러'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는 리*씨는 "속건조에 효과적이며, 바르자마자 피부에 윤기가 흐르는 것을 느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비욘드는 2만6587건의 정보량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 인스티즈 이용자는 비욘드 수분크림 구매 후 "가볍고 산뜻한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건조한 피부에 만족스러웠으며, 피지 감소와 피부결 개선 효과를 보았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이니스프리 2만3386건 △토니모리 1만2947건 △더페이스샵 1만1790건 △더샘 9263건 △스킨푸드 8561건 △홀리카홀리카 5313건 △네이처리퍼블릭 4007건 △아리따움 2917건 △에뛰드하우스 2451건 △잇츠스킨 1152건 순으로 온라인 관심도를 나타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전체 화장품 전문점 관련 온라인 포스팅 수는 총 35만6095건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만6061건(11.27%) 증가한 수치"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화장품 정보 공유 및 소통이 활발해짐에 따라 화장품 전문점들의 온라인 마케팅 전략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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