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尹파면 직후 전 임직원 비상대응체계

경제·금융 |입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출처: 금융감독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출처: 금융감독원]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 22분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주재로 긴급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전 임직원이 비상대응체계 하에서 경계심을 가지고, 필요 시 가용한 시장안정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전일 미국 관세 충격으로 나스닥 지수가 6% 급락한 직후 “대외 환경은 예단하기 어려운 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주요 국가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할 것을 주문했다.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국내 시장 변동성이 언제든 확대될 수 있는 상황으로 외환, 주식, 채권,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살피면서, 관세 충격이 큰 기업의 장·단기 자금조달 상황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금감원은 기업의 관세대응, 사업재편 필요자금 공급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해 관계기관과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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