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 ‘헤이영 캠퍼스’ 이용자 150명을 초청해 ‘헤이-데이(Hey-day)’ 행사를 개최했다.
‘헤이데이’ 행사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헤이영 캠퍼스’ 플랫폼에서 신청한 대학생 150명이 참여했다. 150명 모집에 총 2천여 명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내 인생 황금기와 잊지 못할 경험’을 주제로, ▲본점부서 ‘오피스 투어’ ▲은행 직원과 ‘커피챗’ ▲채용 담당자의 ‘취업 특강’ ▲청춘 ‘토크 콘서트’ 등으로 이루어졌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대학생 모바일 신분증 기반 금융 연계 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부수업무를 승인받았다. 신한은행은 전국 160여 개 대학과 헤이영 캠퍼스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재 대학 100곳에 대학생에 초첨을 맞춘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플랫폼 이용 대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많은 소통과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헤이영’ 브랜드를 대학생 고객들과 소통하며 더 쉽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위한 서비스를 함께 만드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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