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대보그룹은 대보골프단 선수들이 이번 주 2025 KLPGA 국내 개막전을 앞두고 선전을 다짐하며 출정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대보골프단은 올해 서어진·송은아·황민정 선수를 추가로 영입해 기존 고군택·최예림·최민철·피승현·양효진(A)·이재원(A) 등과 함께 9명으로 선수단을 강화했다. 남자와 여자, 프로와 아마추어, 국내외 대회 병행 출전, 국가대표 등 다양한 키워드로 올 시즌에서 다양한 활약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고군택 프로는 KPGA 통산 4승을 올린 베테랑으로 최근 아시아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인 뉴질랜드 오픈에서 2, 3라운드 깜짝 선두를 기록하며 올 시즌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KPGA 투어 개막전과 4월 일본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최민철 프로는 대보 골프단의 맏형으로 이번 시즌에는 작년 말 열린 이벤트 대회의 준우승의 아쉬움을 만회하겠다며 다짐하고, 국가대표 출신 피승현 프로는 올해 KPGA 챌린지투어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KLPGA 투어에서 준우승만 8번을 기록한 최예림 프로는 올 시즌 우승에 도전하고, 신규 영입한 서어진 프로는 개막전 3·4라운드에서만 버디 7개를 기록하는 활약하며 올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2024 드림투어 상금왕 송은아 프로는 2025년 KLPGA 개막전에서 깜짝 단독 선두에 오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황민정 프로도 지난 전지훈련 성과를 투어에서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대보그룹은 올해 5회째를 맞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도 새로운 변화를 꾀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 열렸던 대회를 11월로 옮기고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코스인 서원힐스로 개최장소를 변경한다. KLPGA 시즌을 마무리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대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원밸리에서는 4월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10월 KPGA 더채리티클래식 등 프로대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골프 유망주 발굴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8월 KGA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