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뷰티 브랜드 달바(d'Alba)로 알려진 달바글로벌(대표이사 반성연)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공모 주식 수는 654,000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54,500원~66,3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약 356억~434억 원 규모다. 오는 4월 수요예측과 청약을 거쳐 5월 내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한다. 공모가 상단인 6만6300원 기준 시가총액은 8002억원 규모다.
달바글로벌은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 예측을 진행하고 4월 28일과 29일 이틀 간 공모주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달바는 ‘승무원 미스트’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21년 690억 원에서 2024년 3091억원 매출을 올려 최근 4개년간 연평균 약 65%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해외 매출비중이 45%에 달한다.
달바글로벌은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브랜드 파워 기반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글로벌 시장 확장 ▲건기식, 뷰티 디바이스, 뷰티 케어와 같은 신규 사업 확장 등 글로벌 프리미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성장 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다.
달바글로벌 반성연 대표이사는 “달바글로벌은 혁신에 대한 집념으로 화장품 산업 내에서 새로운 카테고리와 시장을 만들어왔다”며, “이번 IPO를 통해 2028년까지 글로벌 매출 비중 70%로 확대하고, 매출 1조 원 목표를 달성해 글로벌 슈퍼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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