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GS건설 허창수 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25억51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 24억9400만원보다 소폭 상승한 금액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건설 사업보고서에 허창수 회장은 지난해 상여 없이 급여만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에는 급여와 상여를 합쳐 61억2300만원을 받았지만 2023년부터 2년 연속 상여를 받지 않았다.
허윤홍 사장은 지난해 급여로 10억8400만원을 받았다. 허창수 회장과 허윤홍 사장 부자의 연봉 합계는 36억3500만원에 달한다.
이들 부자 외에 임병용 전 부회장은 급여 5억7000만원과 퇴직소득 48억7800원 등 총 54억4800만원을 받았다. 우무현 전 사장과 조재호 전무는 퇴직소득을 포함해 각각 22억 500만원과 13억7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한편 GS건설 미등기 임원 40명의 1인당 평균 급여는 4억1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5.8% 감소했다. 직원 평균 급여는 9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6% 줄었다. 등기이사 4인의 평균 급여는 28억1600만원으로 전년 20억 100만원보다 40.7% 상승했다. 이는 임병용 부회장의 퇴직금이 더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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