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정성이 이노션 고문(사내이사, 사진)이 지난해 연봉 18억 8300만 원을 수령했다. 전년도 연봉 22억8300만원 대비로는 17.5% 줄었다.
12일 이노션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성이 고문은 급여 12억9800만원과 상여 6억100만원을 수령했다. 이용우 대표이사는 급여 9억5400만원과 상여 4억7300만원을 더해 총 14억2700만원을 수령해 고액 연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내이사인 신승호 전무는 급여 4억2100만원과 상여 1억2700 등 총 5억4800만원을 수령했다.
대주주로 사내이사로 2005년부터 상근중인 정성이 고문보다 더 많은 보수를 받은 임원은 작년말 퇴임한 김태용 부사장과 조준희 전무 2명이다. 퇴직금이 포함된 때문이다.
이노션 미래전략실장과 신성장비즈니스본부장 등을 역임하다 작년 11월말 퇴임한 조준희 전무는 총 22억6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조 전무는 급여 3억9200만원과 상여 900만원, 근속연수 19.5년에 대한 퇴직소득 17억3600만원 등을 수령했다. 국내비즈니스본부장으로 있다 지난해 12월11일 퇴임한 김태용 전 부사장은 19억 27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노션은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2조 1205억 원, 영업이익 155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1161억 원을 기록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