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자녀 교육에 특화된 아파트가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는 추세다. 특히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주택시장에서 주수요층으로 자리잡으면서 교육특화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주택건설업체들은 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업체와 제휴를 맺고 입주자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안하는 등 적극 도입에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 남양주시 오납읍 양지리 일원에 선보이는 3444세대 대단지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가 종로엠스쿨과 교육특화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끈다.
종로엠스쿨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학원 부문에서 올해까지 14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교육전문기업이다. 특히 지역 랜드마크 단지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등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주 최대규모 대단지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지하 2층~지상 31층 규모로 1단지 14개동 1308세대, 2단지 10개동 1080세대, 3단지 14개동 1056세대로 총 3444세대로 조성되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타입으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세대 4Bay 설계로 채광과 일조량을 극대화했으며,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넓은 수납공간을 설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서울까지 단 2정거장이면 접근이 가능한 4호선 오남역 역세권 입지 뿐만 아니라, 인근에 8호선 별내역 개통으로 강북, 강남 접근성이 용이하며, 진접오남로 이용 시 별내신도시, 다산 신도시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9호선 연장선 풍양역(2031년 개통예정), GTX-B노선 왕숙역(2030년 개통예정) 등 트리플 역세권의 입지를 갖춘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가 위치하고 있어 어린이집부터 초·중·고교까지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한 ‘원스톱 학세권’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 학원가와 시립오남도서관, 시립진접푸른숲도서관 등 자녀 안심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대단지 안에 축구장 약 4배 크기의 공원이 예정되어 있는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도 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근 거리에 철마산과 오남 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왕숙천과 근린공원 등 산과 호수, 공원을 이용한 삶의 여유를 더할 수 있는 트리플 힐링 포인트가 장점이다.
관계자는 “남양주 최대규모 대단지로 선보이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현재 ‘조합원 자격상실 세대’ 계약자에 한해 발코니확장 무상과 계약축하금 1000만원 지원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어 막바지 잔여 세대의 소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 및 사전방문예약 등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