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한계 없는 인기 입증하다…인기투표 첫 승도 이뤄

사회 | 입력:
BT엔터테인먼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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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가수 환희가 3월 1주차 디시트렌드 남자 트로트 가수 부문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그는 536,105표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환희는 최근 종영한 MBN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 최종 8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지난 4일 방송된 ‘현역가왕2 갈라쇼’에서는 그만의 소울풀한 감성을 담아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그는 ‘무정부르스’를 통해 서정적이고 애절한 감성의 솔로 무대를 꾸미는 한편, 신유와 함께 한 ‘나쁜남자’ 듀엣 무대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감미로운 하모니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무대를 더욱 빛낸 그는 트로트 장르에서도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입증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유튜브 채널 'MBN MUSIC'
유튜브 채널 'MBN MUSIC'

 

3개월간 이어진 ‘현역가왕2’는 갈라쇼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환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트로트 장르에서도 뛰어난 무대 장악력과 감성을 인정받으며 가수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를 계기로 그의 향후 음악적 행보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디시트렌드에는 그의 1위를 축하하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넘나 멋진 울 환희님 비상하라", "감성을 울리는 보이스 환희님 응원합니다", "나쁜남자 감정 표현이 너무 소름 끼치도록 좋았어요"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그의 무대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의 열띤 성원 속에서 환희는 앞으로도 더욱 빛나는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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