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사내 연봉 킹은 올해도 그사람..인센티브만 92억원

경제·금융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삼성증권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임직원은 강정구 수석으로 총 93억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삼성증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강정구 수석은 지난해 매월 평균 700만원씩 지급되는 급여 7100만원에 인센티브로 92억3100만원을 받았다. 의료지원 등을 합할 경우 총 보수는 93억2400만원에 달한다. 

강 수석은 영업지점장으로서 최근 수년간 연봉 톱5에 들었던 인물이다. 지난해에도 56억9400만원을 받아, 퇴직한 장석훈 전 대표이사(66억2200만원)에 이어 톱2에 올랐다. PB 영업에 특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 수석에 이어 퇴직한 이재현 전 부사장이 22억4000만원으로 두번째로 많았다. 박종문 대표이사는 15억9100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4위와 5위는 둘 다 영업직으로 신윤철 영업지점장과 노혜란 영업지점장이 각각 13억2800만원, 12억37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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