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트로트 여가수 선두…정서주·홍진영 TOP5 진입 가능할까?

사회 |박지환 |입력
출처: 양지은 SNS
출처: 양지은 SNS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2025년 3월 1주차 ‘트로트 무대를 빛낸 최고의 여자 가수는?’ 팬 투표가 시작되며 초반부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투표는 3월 3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되며, 3월 4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최신 순위가 공개되었다.

양지은, 1,499표로 1위 질주

현재 1위는 1,499표를 획득한 양지은이다. 탄탄한 가창력과 감성적인 창법으로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번 투표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자리 잡고 있다.

전유진, 1,226표로 2위 유지

2위는 1,226표를 기록한 전유진이다. 신예 트로트 가수로서 빠르게 성장하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어 남은 기간 동안 1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인기투표 순위 (오전 9시 30분 기준)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순위 (오전 9시 30분 기준) ⓒ디시트렌드

 

송가인, 919표로 3위 안착

송가인은 919표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특유의 전통 트로트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4위~5위, 이선희·정서주의 도전

4위는 110표를 기록한 이선희가 차지했다. 깊이 있는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5위는 20표를 획득한 정서주가 차지했다. 개성 있는 목소리와 감성적인 무대 매력으로 점차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막판 순위 변동 가능할까?

투표가 시작된 지 하루가 지난 가운데, 양지은이 강력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전유진과 송가인이 이를 바짝 뒤쫓고 있으며, 이선희와 정서주도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남은 투표 기간 동안 어떤 변화가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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