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그냥드림 지원 45억→100억원 증액.."사업 확대에 공감"

경제·금융 | 김세형  기자 |입력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국민의 기본 먹거리 보장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공동 추진 중인 ‘그냥드림’ 사업 지원 규모를 두 배 넘게 확대키로 했다.

신한금융그룹은 그냥드림 사업 지원 규모를 당초 3년간 45억원에서 3년간 100억원으로 증액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냥드림’ 사업은 당장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운 이들에게 조건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급하는 보건복지부의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사업을 개시했다. 현재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3일 이재명 대통령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그냥드림 사업 현황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신속한 사업 확대를 지시하면서 지원에 나선 신한금융그룹에 사의를 표시한 바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결정은 생계가 어려운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그냥드림’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민생 안정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존 지원 계획을 확대했다"며 "신한금융은 ‘그냥드림’ 사업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로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마중물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먹거리 기본 보장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만큼 정부 정책에 발맞춰 신속하게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공공·민간 협력을 강화하고 위기가정 지원 사업인 ‘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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