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8900억원 상당의 완성차 해상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오는 2027년 말까지 3년간으로 2023년 매출의 3.5% 규모다. 단 완성차 업체에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할 옵션이 있으며 2028년에도 운송을 담당할 경우 총 계약금액은 1조3303억원이 된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최소 곳의 글로벌완성차업체와 해상운송계약을 체결하고 운송을 담당해왔다.
2022년 9월 체결한 운송계약은 2023년부터 올해말까지 3년간으로 총 2조1881억원 규모다. 2022년 11월 체결한 또 한 건은 총 1조455억원 규모, 계약 기간은 2023년부터 작년까지 2년간으로 계약이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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