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불완전판매 사례로 배우는 금융소비자보호' 이러닝 과정 개설

경제·금융 |김윤진 |입력
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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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상품 판매 및 고객상담 담당 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불완전판매 사례로 배우는 금융소비자보호」 온라인 과정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금융투자 분쟁조정 사례 중 불완전판매를 중심으로 기본법리를 이해하고, 홍콩 H지수 ELS 사건 등 불완전판매 주요 사례 및 판례를 구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해 숙지해야 할 사항과 영업 시 준수해야 할 법 규정 관련 지식을 습득하여, 금융소비자보호를 실천하고 고객과 임직원을 법률적 리스크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과정은 총 2차시의 온라인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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