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사상 최대 순익..작년 2.45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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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작년 순익 1.8조원..전년비 1.5% 증가

[출처: NH농협은행]
[출처: NH농협은행]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비은행 자회사들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024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1.4% 증가한 2조453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비이자이익과 보험손익 등 비은행 손익이 성장했고, 대손비용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NH농협금융지주]
[출처: NH농협금융지주]

건전성 지표인 그룹 보통주자본비율 잠정치는 전년 대비 46bp(0.46%포인트) 떨어진 12.44%를, 그룹 BIS(국제결제은행)자본비율 잠정치는 54bp 하락한 15.37%를 각각 기록했다. 

그룹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은 지난 2023년 198.85%에서 작년 178.01%로 떨어졌고, 같은 기간 은행 대손충당금 적립률도 282.27%에서 214.51%로 하락했다. 그룹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57%에서 0.68%로 상승했다.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비은행 부문 기여도는 지난 2023년 27.7%에서 지난해 31.9%로 높아졌다. 

NH농협은행의 작년 순이익은 1조807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수익성 지표인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2023년 1.96%에서 작년 1.88%로 하락했다.

NH투자증권의 지난해 순익은 6867억원으로, 전년 대비 23.4% 증가했다. 농협생명은 2461억원으로, 35.4% 급증했다. 반면 농협손해보험의 순이익은 8.6% 감소한 103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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