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그라운드를 빛낸 응원의 여신, 최고의 치어리더는 누구?’ 투표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2월 10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순위 변동이 계속되고 있으며, 2월 13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최신 순위가 공개됐다.
현재 1위는 1,726표를 기록한 권희원이 차지하고 있다. 경기장에서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사랑합니다 여신님!"이라는 메시지가 그녀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2위는 1,302표를 얻은 염세빈이다. "제가 늘 응원하는 나만의 님"이라는 애정 어린 팬들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응원과 밝은 에너지가 강한 지지를 받고 있다.
3위는 1,123표를 획득한 이다혜가 차지했다. "응원해요~!"라는 팬들의 응원 속에서 그녀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퍼포먼스로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4위는 706표를 기록한 이주은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장에서의 파워풀한 응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화이팅!"이라는 팬들의 메시지가 그녀의 순위를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5위는 189표를 받은 나수린이 차지했다. "나수린 직캠을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지"라는 팬들의 반응처럼 그녀의 무대 장악력과 매력적인 응원 스타일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외에도 홍예빈(174표), 김유나(138표), 김한나(55표), 하지원(48표), 김연정(33표)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 밖의 순위는 우수한(28표), 박민서(23표), 변하율(19표), 안지현(18표), 차효민(15표), 이소영(13표), 김나연(9표), 윤지나(8표), 박소영(6표), 김가현(5표), 박담비(5표), 유세빈(5표) 순으로 나타났다.
투표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최종 순위 변화가 충분히 예상된다. 권희원이 1위를 끝까지 지킬지, 염세빈과 이다혜가 반격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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