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조9042억원과 영업손실 45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9.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532억원 줄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352억원을 기록해 전년도 119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11월 서초 스포렉스 부지를 관계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에 4300억원 매각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작년말 부채총계는 2조 1202억 원으로 전년도(2조 174억 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실적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건설경기 둔화에 따른 영업손실 발생했고, 유형자산 양도를 통한 영업외수익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오롱 관계자는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비주택 수주 2조3000억원을 포함해 역대 최대인 총 4조 2000억원을 수주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공공부문 및 비주택 수주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실적 개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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