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궁금한 적금’ 시즌2 오픈 알림 프로모션

경제·금융 | 입력: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궁금한 적금’의 시즌2를 앞두고 오픈 알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오픈 알림 신청을 한 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 당첨자에게 1만5천원 상당의 ‘다이노탱(DINOTAENG)’ 파우치를 제공한다. 오는 3월 중 경품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출시 석 달 만에 20만좌를 돌파한 ‘궁금한 적금’은 케이뱅크가 지난해 선보인 한 달 만기 적금으로, 상품 이름처럼 매일 랜덤 금리와 MZ세대 인기 캐릭터 다이노탱의 새로운 이야기로 호기심을 자아냈다. 기본금리 연 1.2%에 최고금리 연 7.2%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첫 번째 이야기는 다이노탱의 쿼카와 친구들이 의문의 편지에 적힌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내용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해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궁금한 적금이 봄을 맞이해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갈 예정이다”라며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금리 혜택은 물론 재미까지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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