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복지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성금 전달

사회 | 이재수  기자 |입력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오른쪽)이 박철상 여의도복지관장(왼쪽)과 어르신 대표 최경자·설진남 씨로부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돕기 성금을 전달받고 있다(사진제공=희망브리지)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오른쪽)이 박철상 여의도복지관장(왼쪽)과 어르신 대표 최경자·설진남 씨로부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돕기 성금을 전달받고 있다(사진제공=희망브리지)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여의도복지관 어른신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을 위해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여의도복지관(관장 박철상)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을 위해 성금 150만원과 위로 엽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유가족들에게 위로금 형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여의도복지관은 유가족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기 위해 지난 1월 8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여의도복지관 박철상 관장은 “이번 사고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복지관 어르신들께서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주셨다. 이 작은 마음이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유가족 지원에 따뜻한 손길을 보태주신 여의도복지관과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과 위로의 마음이 유가족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주요 활동은 재난 긴급 구호, 국민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 이후 지역공동체 회복, 재난 취약계층 지원 등이다. 현재까지 1조 6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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