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영화·드라마 남배우들의 팬 투표가 뜨거운 경쟁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2월 3일부터 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투표에서 7일 오전, 송강(70,981표)이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추영우(69,487표)가 단 1,500표 차이로 바짝 따라붙으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3위는 로운(38,894표)으로, 안정적인 득표율을 유지하며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정여준(35,144표)과 박서함(33,784표)이 박빙의 차이로 4위를 놓고 각축전을 벌이는 중이다.
치열한 1위 경쟁, 송강 vs 추영우
송강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감미로운 비주얼로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추영우와의 표 차이가 근소해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반면, 추영우는 깊이 있는 연기력과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맹렬한 추격을 이어가고 있다. 막판 역전 가능성이 충분한 만큼 투표 종료 직전까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로운 역시 감성적인 연기와 세련된 비주얼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3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선두권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팬들의 지속적인 투표가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송강이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추영우의 강한 상승세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팬들의 마지막 선택이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에서 2월 9일까지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순위를 확인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과연 영광의 1위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