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뜰 때 아님' 한화솔루션, 기대감은 높지만...보유-NH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NH투자증권은 한화솔루션에 대해 예상보다 양호한 가이던스를 반영, 목표주가를 종전 1만7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하지만 올해에도 시장 기대치 달성하기는 어려운 환경이라며 보유(Hold) 의견을 유지했다. 

최영광 연구원은 "4분기 일회성이익 967억원 발생하며 영업이익 1070억원(영업이익률 2.3%)을 기록했다"며 당사 추정치 645어원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태양광) 모듈 비즈니스는 성수기에 따른 판매량 증가 효과로 수익성은 일부 개선됐으나 스프레드 개선은 부재했고, 1906억원 영업적자를 지속했다"고 짚었다. 

이어 "이번 1분기는 태양광 비수기로 모듈 판가 하락, 판매량 감소, 개발자산매각/EPC 매출 감소, 케미칼 약세 지속 등에 따라 영업적자 46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당사는 미국 자급률 상승, 인도네시와 라오스 등지로의 중국 기업들의 관세 회피에 따라 시장에서 기대하는 미국 모듈 가격의 유의미한 반등이 나타나기 어렵다고 판단한다"며 "현재 주가에는 시장의 높은 기대치가 반영돼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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