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KB금융그룹이 오는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2024 동계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에 KB금융과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대표 스포츠 선수들이 동참한다. 수영의 황선우·김우민·지유찬 선수, 체조 여서정 선수, KB국민은행 여자농구단 허예은 선수가 KB금융그룹 공식 SNS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릴레이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동계 아시안게임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대회다. KB금융은 대회 기간에 맞춰 쇼트트랙, 피겨,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을 활용한 지면 광고를 통해 국민과 함께 응원한다.
한편, KB금융은 동계 스포츠 종목 발전과 유망주 육성을 위해 피겨, 쇼트트랙, 컬링을 유소년 장학금 전달, 국제대회 후원 등을 통해 오랜 기간 후원하고 있다. 또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사격단과 농구단을 운영해 한국 스포츠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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