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지난해 9월 최대주주가 별세한 에스에이티이엔지가 매각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3일 오전 9시5분 현재 에스에이티이엔지는 전 거래일볻 29.95% 오른 21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에스에이티이엔지는 지난달 31일 최대주주인 임경숙 대표이사 외 1인이 보유 지분 332.7%를 글로벌씨앤디 외 3인에게 총 105억원을 받고 매각키로 하는 계약을 3일 공시했다.
지난해 9월 최대주주였던 소진세 대표이사가 별세했다. 이후 상속 절차가 진행됐는데 이 절차에 맞춰 임 대표와 아들 소세영 이사는 지분 매각을 추진해온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씨앤디는 지분 인수와 함께 오는 17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100억원을 투자한다. 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되면 최대주주가 된다.
글로벌씨앤디는 지난 2016년 11월 설립됐고, 용인에 주소지를 둔 부동산개발업체다.
한편 증자 납입과 함께 같은날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도 발행되는데, 이는 브이투자조합1호가 인수한다. 전환사채 발행자금 250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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