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하나은행이 오는 2월 3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5억원으로 축소하고, 부수거래를 할 경우에 대출금리를 최대 0.6%포인트 인하한다.
하나은행은 31일 공지에서 오는 2월 3일부터 하나원큐 아파트론과 하나원큐 주택담보대출 최대 한도를 5억원으로 축소하고, 부수거래 시 감면금리를 최대 0.6%포인트 적용한다고 밝혔다.
하나원큐 아파트론 최대 한도를 기존 10억원에서 5억원으로, 하나원큐 주담대 한도를 7억원에서 5억원으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급여이체, 카드결제, 청약이나 적립식 이체 시 비대면 주담대 금리를 0.1~0.3%포인트 감면해, 금리인하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부수거래 금리감면을 적용하는 대출은 ▲하나원큐 아파트론, ▲하나원큐 주담대, ▲하나 주담대 갈아타기, ▲하나 주거용 오피스텔 담보대출 갈아타기 등이다.
같은 날 하나은행은 오는 2월 3일부터 비대면 신용대출 대환상품인 하나원큐 신용대출 갈아타기에도 부수거래 금리감면을 최대 0.6%포인트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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