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우리카드와 중소기업 시장 경쟁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이재수 |입력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경리·회계 솔루션 ‘AI경리나라’ 보급 가속화

웹케시와 우리카드가 중소기업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진성원 우리카드 사장, 강원주 웹케시 대표 (사진제공=웹케시)
웹케시와 우리카드가 중소기업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진성원 우리카드 사장, 강원주 웹케시 대표 (사진제공=웹케시)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가 우리카드와 ‘중소기업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영등포구 웹케시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웹케시 강원주 대표, 우리카드 진성원 사장을 비롯한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웹케시는 이번 협약으로 경리·회계 솔루션 보급 가속화를 통해 중소기업 고객들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경리 업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카드는 기업카드 고객층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자금 관리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양사는 각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중소기업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가 협력방안을 도모할 계획이다. 

웹케시의 AI경리나라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로, 기존 소규모 사업장의 번거롭던 경리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현재 6만여 사업장에서 AI경리나라를 이용 중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우리카드와의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보다 효율적인 자금 관리와 경리 업무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두 기업의 협력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웹케시는 26년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내세운 자금관리 전문 기업이다.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을 시작으로 기업 내 자금관리 및 경영지원 부서에 필요한 B2B 핀테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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