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NH투자증권은 20일 한미약품에 대해 경영권 분쟁 종료와 신약 모멘텀으로 대세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주 JPM헬스케어에서 머크는 올해 주목이 필요한 데이터로 MASH 듀얼 아고니스트를 제시했다며 한미약품이 MASH와 비만 신약을 개발 중인 만큼 주가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무엇보다 지난해 내내 진행된 경영권 분쟁이 해소되면서 가치 평가도 정상화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형제 중 한 명인 임종윤 이사가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4자연합에 매도하면서 경영권 분쟁 해소가 7부 능선에 올랐다며 길었던 기업 가치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NH투자증권은 목표주가는 종전보다 13% 낮은 38만원으로 하향제시했다. 올해 실적과 최근 동종업체 멀티플 하락을 반영했다. 그럼에도 현재 시가총액 3조3000억원을 고려할 때 50% 이상의 상승 여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56% 줄어든 3477억원, 31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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