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서울 강남권의 핵심 프로젝트로 떠오른 서리풀 복합개발 사업이 지역 부동산 시장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리풀 복합개발 사업은 옛 정보사 부지를 중심으로 IT, 바이오, 블록체인 등 첨단 산업 기반의 오피스타운을 목표로 하며, 2029년 완공 시 약 3만명의 고소득 직업군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리풀공원 인근의 PH1514는 실사용 면적 39~43㎡로, 소형 고급 주거 상품으로 설계되었으며, 합리적인 평당 5000만원 수준의 가격대를 제시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넓은 주차 공간 등 효율적이고 고급스러운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홍정기 SG주택연구소 소장은 "서리풀 복합개발은 지역 내 주거 수요를 확대시키며 강남권에서 소형 고급 주거 상품의 중요성을 부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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