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건,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리드 부문 우승

사회 | 이재수  기자 |입력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리드 부문 우승을 차지한 이영건 선수 경기 장면 (사진제공=대한산악연맹)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이영건 선수(월출마당산악회,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가 리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및 아시아선수권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상북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리드와 스피드 두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세계 18개국에서 11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영건 선수는 리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피드 부문에서는 차유진(차클라이밍) 선수가 3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스피드 부문 3위와 아시아선수권대회 2위에 오른 차유진 선수 경기 장면 (사진제공=대한산악연맹)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스피드 부문 3위와 아시아선수권대회 2위에 오른 차유진 선수 경기 장면 (사진제공=대한산악연맹)

함께 진행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차유진 선수는 스피드 부문에서 2위를, 신운선 선수(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는 리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영건 선수는 리드 부문에서 또 한 번 1위를 차지하며 쾌거를 이뤘고, 김민철 선수(경일대학교 OB산악회)는 같은 부문 3위에 올랐다.

청송군은 이번 대회에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연장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아이스클라이밍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18일에는 2024·2025 시즌 국가대표 선수가 선발을 겸한 '2025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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