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올해 트렌드를 선도할 K-POP 레전드 보이그룹은?’ 투표에서 세븐틴이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월 8일 오전 기준, 세븐틴은 4,994표를 기록하며 팬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투표는 1월 6일부터 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순위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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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 4,994표
세븐틴은 "캐럿들 파이팅 해야지"라는 팬들의 응원 속에 1위를 지키며 K-POP 보이그룹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완벽한 퍼포먼스와 음악적 성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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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 1,181표
‘K-POP 전설’ 빅뱅은 여전히 강력한 팬덤을 바탕으로 2위를 차지했다. "빅뱅은 빅뱅이다"라는 메시지에서 팬들의 변치 않는 지지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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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 1,012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은 “완전체 퍼포 보는 날만 기다린다”는 팬들의 메시지처럼 멤버들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 속에서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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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 833표
"항상 고맙고 덕분에 2024년이 행복했어"라는 팬들의 응원과 함께 투어스는 꾸준히 사랑받으며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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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 155표
엔하이픈은 데뷔 4주년을 맞은 그룹으로서 "사랑해"라는 간결한 엔진(팬덤명)들의 응원 속에 5위에 올랐다.
그 밖의 순위
6위 부석순(107표), 7위 데이식스(59표), 8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50표), 9위 JUST B(30표), 10위 NCT 127(22표), 11위 더보이즈(13표), 12위 스트레이 키즈(10표), 13위 god(6표), 14위 에이티즈(5표), 15위 플레이브(3표).
팬들의 선택이 미래를 결정한다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공식 웹사이트(dctrend.ai)에서 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세븐틴이 1위를 굳힐지, 빅뱅과 방탄소년단이 추격에 성공할지 팬들의 참여가 순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 투표 > 인기투표에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dctrend.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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